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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박 대통령, 해양수산부장관 사의 수용…개각 임박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국무회의를 끝으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께서 물러나게 됐다"고 밝혔다. 정부 출범 3년차에 개각이 단행될 지 주목된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로 해양수산부가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을 때 136일 동안 진도 현장을 지키면서 온몸을 바쳐 사고 수습에 헌신하는 모습에 유가족과 국민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며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하는 공직자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어느 자리에서든지 나라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다른 국무위원들께서도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