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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증권·보험사도 외환동시결제시스템 참가 허용

앞으로 증권·보험사 등 비은행 금융기관도 외환동시결제시스템(CLS)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은행은 23일 "국내 금융기관의 외환 결제 리스크를 줄이고자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비은행 금융기관의 CLS 이용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증권사 등의 외국환업무 범위가 확대돼 외환 결제 리스크를 관리할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결정이다.

이에 따라 비은행 금융기관도 CLS의 직접 결제회원인 외환·국민·신한 등 3개 은행을 통해 이 시스템을 간접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이들 3개 은행을 뺀 다른 국내 은행이나 외은지점들은 국내외 CLS 결제회원을 통해 이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CLS는 17개 결제 통화국을 연결해 외환거래 때 동시 결제를 보장하는 시스템이다. 국가간 시차 문제 때문에 매도 통화를 지급한 상황에서 매입 통화는 받지 못하는 일을 막으려고 지난 2004년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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