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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남심 잡는 표정 연기 8종 세트 공개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JTBC의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자칭 여배우를 담당하고 있는 혜리가 표정 8종 세트를 선보였다.

지난 16일 첫 방송 이후 화제를 모았던 '선암여고 탐정단' 속 혜리가 23일 2화를 앞두고 다양한 표정 연기 8종 세트를 공개했다.

지난 1화 방송에서 진지희(안채율 역)를 탐정단에 끌어들이기 위해 장화신은 고양이로 완벽 빙의해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던 혜리는 이날 방송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혜리는 현장에서 '국민 에너지바'라는 애칭을 얻으며 팀워크를 다지는 데에도 큰 몫을 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학생들의 팔만 노리는 신종 변태에게 물리게 된 진지희에게 강민아(윤미도 역), 이혜리,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가 온갖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탐정단 영입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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