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대세' 이국주, '라디오 DJ' 발탁 이어 '겟잇뷰티' 출연 "애교살? 살이라면 지긋지긋하다" 폭풍 웃음 선사

'겟잇 뷰티' 이국주, 허경환./온스타일 제공



'대세' 이국주와 허경환이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게스트로 등장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4일 오후 11시 '홀리데이 메이크업'을 주제로 방송되는 '겟잇뷰티'에서 이국주와 허경환은 솟구치는 개그 본능을 마음껏 뽐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국주는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아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색조화장을 시작했고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는 속눈썹을 붙였다"고 고백하며 숨겨진 '뷰티 고수'임을 밝혔다.

이국주는 눈 밑 애교살 연출 아이템을 추천한 김지민에게 "애교살? 필요 없어요. 살이라면 지긋지긋해요. 몸부터 끌어 올리면 애교살 어마 어마 합니다"고 발끈해 웃음을 선사했다.

직접 속눈썹을 붙여 보겠다고 나선 허경환은 서투른 손놀림으로 난감한 상황에 빠졌는데 도와주려던 김지민이 눈꺼풀을 맞붙여버렸다. 허경환은 "갑자기 깜깜해졌다"며 당황했고 이 모습을 지켜본 유인나를 비롯한 출연진은 포복절도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박선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한예슬 메이크업을 소개하며 연말연시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고 '토킹 미러' 코너에는 배우 김민서가 출연해 다양한 재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국주는 가수 케이윌의 뒤를 이어 SBS 파워FM 107.7Mhz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DJ로 발탁되기도 해 대세임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달 6일 '케이윌의 영스트리트' 대타 DJ로 나선 바 있는 이국주는 당시 청취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내년 1월 5일부터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