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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용평 리조트에 '신형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 오픈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가 오는 2015년 1월 31일까지 강원도 평창 용평 리조트에 '신형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를 운영한다.

이번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는 용평 스키장을 찾는 고객들이 최근 출시된 신형 제타만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되는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에서는 신형 제타를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해밀턴 시계, 리모와 캐리어 등 신형 제타의 콘셉트를 대변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제타 라운지는 폭스바겐 고객뿐만 아니라 용평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마련됐다. 용평 리조트 투숙 고객들이 객실 키 케이스를 가지고 라운지를 방문하면 폭스바겐의 2015 캘린더를 증정하며, 폭스바겐 키를 소지한 오너에게는 폭스바겐의 2015 다이어리와 프리미엄 커피도 함께 제공한다.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통한 푸짐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라운지를 방문한 고객들은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신형 제타 전국 시승행사의 참가 신청도 가능하다.

지난 1일 출시된 신형 제타는 전면적인 디자인 혁신과 첨단 기술을 도입한 폭스바겐의 대표 콤팩트 세단이다. 국내에는 제타 2.0 TDI 블루모션 및 제타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업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3150만원, 3650만원이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신형 제타는 상급 모델들과 견줘도 손색이 없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수입 콤팩트 세단의 기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이라며 "스키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이 신형 제타만의 프레스티지를 경험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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