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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국토부, '땅콩 회항' 사건 조사관 검찰에 수사의뢰

국토교통부가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 대한항공에 대한 '봐주기 조사'를 했다는 비판을 받은 조사관 중 1명을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이 같은 결정은 지난 17일부터 벌인 특별자체감사를 통해 조사단과 대한항공 측의 유착관계가 상당 부분 드러났기 때문이다.

앞서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현안보고에서 "특별 자체감사로 (국토부) 조사관과 대한항공 간 유착이 없었는지 철저히 조사해 만약 유착이 있었다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토부는 자체감사를 조속히 마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는 박창진 사무장을 조사할 때 객실 담당 여모 상무를 19분간 동석시키는 등 조사의 기본을 깡그리 무시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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