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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美 지표 호조에 환율 상승세

원·달러 환율이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0분 현재 전거래일 종가보다 2.2원 오른 달러당 1104.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새벽 발표된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는 연간 환산 기준 5.0%로, 지난 2003년 3분기 이후 11년 만에 가장 높았다.

뉴욕증시도 성장률 호조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1만8000선을 넘어서는 등 오름세를 나타냈다.

경제지표와 증시 호조로 미 달러화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20엔대 중후반 선으로 올라선 상태다.

엔·달러 환율이 100엔당 910원대로 떨어진 것도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조정)에 대한 경계감을 불러일으켜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