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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경영진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 공감

삼성그룹 경영진들이 인문학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24일 서초사옥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삼성 사장단 회의 주제는 인문학이었다. 한형조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유교, 잊혀진 삶의 기술'을 주제로 강연했다.

삼성 측은 "인문학을 교양 차원에서 이해했는데 '삶을 견디는 기준이며 세상을 살아가는 눈을 키우는, 의미와 유대를 강화하는 훈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연말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인문학을 좀 더 공부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삼성 사장단 회의는 올해 모두 47번 열렸다. 사장단 회의는 해를 바꿔 내년 1월 초 다시 개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