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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충북 증평서 구제역 발생…충북 15곳으로 늘어

충북 증평읍의 한 양돈농가에서 또 구제역이 확인됐다.

충북도 구제역 대책본부는 24일 증평읍 도안면의 한 농가에서 전날 돼지 6마리에 수포 증상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고 확인한 결과 구제역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구제역 유형은 'O형'이다.

해당 농가는 돼지 1만50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대책본부는 수포 증상이 나타난 6마리를 포함해 같은 축사에 있는 돼지 50여 마리를 살처분했다.

이와 함게 이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3㎞ 이동제한을 조치했다.

한편 지난 3일 진천의 한 양동농장에서 구제역이 첫 발병한 이후 도내에서 구제역 발생 농가는 모두 15곳으로 늘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