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미생물' 초심 잃은 장수원, PD "연기 너무 잘한다" 고충 토로…1월 2일 첫방송

'미생물' 장수원, 백승룡PD./tvN 공식 페이스북



tvN의 금토드라마 '미생'이 종영하고 특별기획 2부작으로 출격 준비 중인 '미생물' 백승룡 PD가 장수원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tvN 공식 페이스북에는 "'미생물' PD는 최근 제작에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로봇이 말을 안 들어. 연기를 너무 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로봇 연기'의 달인 장수원이 로봇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 뒤에서 백승룡 PD는 장수원을 리모컨으로 조종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미생'의 패러디 드라마 '미생물'은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뒤 '회사'라는 냉혹한 현실에 던져진 주인공 장그래의 이야기를 담는다. 위기가 닥칠 때마다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미생물'이었던 주인공이 점점 '생물'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는 내용으로 내년 1월 2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tvN의 신년특별기획으로 제작된 '미생물'은 'SNL코리아' 시리즈와 '잉여공주'에서 탁월한 유머코드를 선보인 백승룡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상식 차장(이성민) 역에는 황현희, 안영이(강소라) 역에는 장도연, 장백기(강하늘) 역에는 황제성, 김동식 대리(김대명)에는 이진호, 한석율(변요한)에는 이용진이 각각 캐스팅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