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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여야, 자원외교 국조특위 명단 잠정 확정(종합)

역대 정부의 자원외교 국부유출 여부를 점검할 여야 자원외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위원명단이 잠정 확정됐다.

새누리당은 26일 국회 자원외교 국정조사 특위 간사에 권성동 의원을 선임하는 등 여당 몫 위원 9명의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위 위원으로는 조해진, 김상훈, 김태흠, 이채익, 이현재, 전하진, 정용기, 홍지만 의원이 선임됐다.

김현숙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위원들이 대거 참여해 자원외교 전반에 대한 국민적 의구심을 해소하고 제도적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만반의 준비를 다해 정치공세가 아닌 건설적 대책 마련에 주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도 이날 국조특위 위원으로 노영민, 홍영표, 김관영, 김현, 박완주, 전정희, 최민희, 홍익표 의원 등 8명을 최종 확정했다.

노 의원이 위원장으로 내정된 가운데 홍 의원이 야당 간사를 맡기로 했다.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산업통상자원위 소속인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선정됐다.

국회 자원외교 국정조사특위는 29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요구서를 의결하고, 100일간 활동에 들어간다. 특위에서 합의 시 25일 이내의 범위 안에서 1회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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