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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국제유가, 美 원유 재고 증가에 하락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인 24일보다 1.11달러(2.0%) 떨어진 배럴당 54.7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도 87센트(1.44%) 떨어진 배럴당 59.37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유 시장에서는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미국의 원유 재고가 늘었다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이틀전 발표가 영향을 미쳤다.

또 세계 4번째 기름 수요국인 일본의 11월 원유 수입이 지난해 동기보다 17.3%나 감소했다는 전날 일본 정부의 통계도 투자자들을 위축시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