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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 조계종 종정 법전스님 해인사서 영결·다비식

대한불교 조계종 제11·12대 종정을 지낸 도림당 법전 대종사의 영결·다비식이 27일 오전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엄수된다.

종정 진제 스님과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불자 등 1만여 명이 다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영결식은 이날 오전 11시 명종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영결법요(헌다, 헌향), 행장 소개, 추도 입정·영상법문, 총무원장 영결사, 종정 예하 법어 등 순으로 진행된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조의문을 대독한다.

1925년 전남 함평 태생인 법전 종정은 1941년 영광 불갑사에서 사미계를, 1948년 장성 백양사 강원에서 비구계를 각각 받았다.

1951년 통영 안정사 천제굴에서 성철스님을 은법사(법스승)로 모시고 도림이란 법호를 받았고 해인사 주지, 조계종 중앙총회 의장과 총무원장, 원로회의 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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