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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홍문종 의원, 개도국 방송지원 사업 현장점검 실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은 26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 MRTV에서 미래창조과학부의 개도국 방송기술 지원 사업을 점검했다.

홍문종 의원은 이날 미래부 소관 한국전파진흥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관계자들과 미얀마 MRTV 부사장 떼인 떼이(Mr. Thein Htay) 등을 비롯한 기술관계자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우리 방송지원이 실질적으로 미얀마의 방송 산업에 어떻게 도움이 되고 있는 지를 확인했다.

앞서 우리 정부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14개국을 대상으로 19차례에 걸쳐 34억5000만원 가량의 개도국 방송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홍 의원은 "이러한 기술적 지원들이 향후 개발도상국들의 방송 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방위에서 한국과 미얀마의 방송기술 및 방송콘텐츠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기술인력 파견에 협조하고 프로그램 공동제작 등 인적교류에 힘쓰겠다"며 "개발도상국 및 세계 각국에 우리의 우수한 방송기술 및 콘텐츠가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은 방송기술 및 콘텐츠 교류 확산과 개발도상국 방송장비지원사업 효과에 대한 확인점검 차원으로 이뤄졌다. 미얀마의 방송환경 개선 및 발전을 위해 우리 정부는 지난 2011년 이후 미얀마 방송장비지원사업(카메라, 인코더 각 1식, 기타 부대장비)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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