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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또 사고…이번엔 출입문 넘어져 20대 여성 깔려



잠실 제2롯데월드에서 수족관 누수, 영화관 진동, 근로자 추락 등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는 출입문 중 하나가 분리되면서 넘어져 쇼핑몰을 나가던 20대 여성이 다쳤다.

27일 롯데그룹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제2롯데월드몰 1층 좌측부 출입문 가운데 하나가 분리되면서 쇼핑몰을 나가던 정모(25·여)씨 뒤로 문이 쓰러져 정씨의 머리와 어깨 부분이 깔렸다.

정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았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48시간이 지난 뒤 자택 인근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을 계획이다.

롯데 측은 사고 이후 안전 요원을 현장에 배치해 고객들을 다른 출입문으로 안내했다. 또 문제의 출입문을 교체한 뒤 전체 출입문에 대한 안전조사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