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LG유플러스, '3밴드 LTE-A' 내년 1월 초 상용화…LG전자 전용 단말기 출시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기존 LTE보다 4배 빠른 '3밴드 LTE-A' 서비스를 내년 1월 초 상용화한다.

LG유플러스는 2.6GHz 광대역 LTE와 800MHz 및 2.1GHz LTE 대역을 묶어 최대 300Mbps 속도를 제공하는 '3밴드 LTE-A' 서비스를 내년 1월 초 LG전자 신규 단말을 통해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과 KT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의 3밴드 LTE-A 전용 단말인 '갤럭시 노트4 S-LTE'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29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반면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4 S-LTE'와 함께 LG전자의 3밴드 LTE-A 전용 단말을 1월 초 함께 출시하며 경쟁사에 비해 고객 선택권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6월 시험용 단말기를 이용해 실제 고객들이 사용중인 네트워크에서 3밴드 LTE-A를 시연한 데 이어 9월에는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를 통해 이 기술의 국제 표준화를 마쳤다. 현재 품질검증 표준화 국제기구인 'GCF(Global Certification Forum)'를 통한 품질 표준화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3밴드 LTE-A가 상용화되면 1GB 용량의 영화를 27초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4MB 용량의 음원은 1초에 9곡까지 받을 수 있어 빠른 전송 속도를 바탕으로 '유플릭스 무비(UflixMOVIE)', 'U+LTE 생방송', 'U+내비 리얼(NAVI REAL)'등 비디오 LTE 서비스가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