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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이상한 마법학교' 흥행 돌풍

스타 마술사들의 마술과 함께 다양한 교육 콘텐츠 선봬

'이상한 마법학교'에서는 김민형(왼쪽)과 임홍진 등 유명 마술사들의 마술을 다양한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이상한 마법학교 제공



지난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시작된 '이상한 마법학교' 두 번째 이야기가 화제다.

종합 에듀테인먼트 체험전으로 처음 열린 지난해 공연에서 8만5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수치로 어린이 체험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던 이상한 마법학교는 지난해보다 넓어진 공간에서 더욱 새로운 콘텐츠로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직 프로 마술사들과 마술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체험전의 질을 더욱 높이고 있는데 그중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마술사가 직접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클로즈업 부문 2위를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 스타 마술사 임홍진과 영국과 일본 등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마술사 김민형이 그 주인공으로 이들은 SBS '스타킹'과 TV조선 '매직홀'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상한 마법학교에 오면 이들의 공연은 물론 마술을 통해 다양한 교육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다. 재미있는 놀이인 마술을 통해 탁월한 교육적 효과를 볼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이다.

김민형 마술사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마술을 직접 볼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지만 이상한 마법학교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마술을 체험하며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홍진 마술사 역시 "마술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마술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한 마법학교는 내년 2월 1일까지 이어지며 예매는 인터파크·옥션·예스24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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