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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 총 광고비 10조9722억…전년비 1.6% 성장



올해 우리나라 총 광고비가 10조9722억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실시한 '2014 방송통신광고비 조사'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총 광고비는 10조9722억원으로, 전년(10조7959억원) 대비 1.6% 증가했다. 모바일 광고시장은 지난해 4757억원에서 올해 7250억원으로 52.4% 상승해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스마트광고는 3조2938억원으로, 전년(2조9600억원) 대비 11.3% 성장했다.

방송 광고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지상파TV, DMB, 라디오 등은 하락했다. 반면 케이블, 위성, IPTV는 소폭 상승했다.

인쇄 매체인 신문과 잡지의 매출액은 각각 4.1%, 7.0% 감소해 전체 인쇄매체의 광고 매출액은 4.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옥외광고 시장은 8715억원에서 8772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타 광고 시장인 생활정보 광고, DM, 취업정보 광고의 전체 매출액은 지난해 7704억원에서 올해 7306억원으로 5.2% 감소했다.

광고산업진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방송통신광고비 조사는 신유형 스마트 광고를 포함한 전체 광고시장의 규모와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5개 매체, 29개 광고플랫폼, 80개 세부 광고유형별로 상세 분류해 2330개 국내 미디어사업체(매체사, 미디어렙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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