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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망고식스, "내년 1월 15일까지 마일리지 1점부터 사용 가능"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대표 강훈)가 내년 1월 15일 마일리지 소멸에 앞서 마일리지 소탕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망고식스 멤버십 잔여 마일리지가 있는 고객은 내년 1월 14일까지 전국 망고식스 매장에서 기존의 1000포인트 이상 상용 가능에서 사용 단위 제한 없이 1포인트(1원)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대형유통점과 일부 특수매장, 병음료 등 일부 MD 상품 제외)

업체 측은 매장 사용금액의 2%를 마일리지로 적립하며, 2014년 망고식스 멤버십 마일리지는 오는 1월 15일을 기준으로 모두 소멸되고 2월부터 새해 마일리지 정책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