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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온라인 몰, 겨울 방학 맞아 가구 판매↑

기획전 봇물…할인·무료 배송 등 혜택 내세워

한샘 샘키즈 수납장 1350/인터파크 제공



겨울 방학 시즌이 되면서 온라인 몰에서 학생용 가구를 찾는 학부모가 늘었다. 이는 쿠폰이나 할인 기획전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공부방을 꾸며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인터파크의 경우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학생 가구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6%가량 증가했고, 같은 기간 11번가에서는 학생용 책상 매출이 41% 뛰었다. 이에 업계가 기획전을 진행해 방학 시즌 공략에 나섰다.

인터파크는 다음 달 4일까지 '한샘 아이 포인트 대란'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 구입액의 5%를 적립해주고 이벤트 상품을 구입하면 최대 2만5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준다.

대표 상품으로는 '샘키즈 원목 수납장 400미니형' '조이 책상의자' '큐빅 책상' 등이 있으며, 붙박이장은 무료 실측 서비스와 한정 수량 사은품을 제공한다.

옥션은 '옥션 1등 공부방, 신나는 DIY' 기획전을 상시 운영한다. 친환경 소재 가구, 기능성 침구·소품 등 공부방에 필요한 상품을 최대 6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31일까지는 5000원 이상 구매할 때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G마켓은 내달 3일까지 아이 책상·의자·옷장·침대 등을 최대 50% 할인하며, AK몰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우리 아이 공부 잘하는 비법 책상 모음전'을 다음 달 16일까지 연다.

업계 관계자는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자녀의 책상·의자 등을 온라인 몰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고 구입하는 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공부와 독서 습관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자녀들의 성향과 취향에 맞게 가구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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