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미생'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 등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방송 콘텐츠의 인기가 뜨겁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로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직장인들의 교과서로 불리는 드라마 '미생'은 순간 최고 시청률 14.1%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1050명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통증을 겪어 본 적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6.4%가 최근 6개월 내 각종 신체적 통증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지만 그냥 참고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를 방치했다가는 더 큰 질병이 될 수 있다.
(왼쪽부터) 쎌바이오텍 듀오락 '듀오락 케어', 아토팜 인텐시브 케어 'MLE 에센스 미스트'
직장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변비는 운동 부족과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꼽힌다.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오랜 시간 장과 복부에 압박을 가해 장운동이 원활하지 못할 수 있다. 이 때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복용은 직장인들의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쎌바이오텍의 '듀오락 케어'는 6종의 혼합유산균을 캡슐로 만들었다.
또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는 실내 난방으로 건조해지면서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깨뜨려 각종 트러블을 유발한다. 또 피부 탄력 저하와 노화 촉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를 막기 위해선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줘야 한다. 하지만 피부 표면에 남은 미스트가 증발하면서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오히려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 고보습 미스트를 뿌리고 손으로 두들겨 흡수시켜주는 것이 좋다.
'아토팜 인텐시브 케어 MLE 에센스 미스트'는 고보습 에센스 미스트로 피부 지질구조와 유사한 국제 특허 기술 MLE가 피부 보습·보호막을 형성해 장시간 보습을 유지시켜준다.
직장인들이 흔히 고통을 호소하는 것 중에 눈의 피로가 있다. 오랜 시간 모니터를 쳐다보다 보면 눈이 뻑뻑해지는 피로감은 물론이고 안구건조증·시력저하·결막염과 같은 눈 질환에 걸릴 수 있다. 컴퓨터·태블릿PC·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직장인이라면 특화된 렌즈가 장착된 안경으로 눈을 보호해주는 간편한 방법을 추천한다.
니콘안경렌즈의 '니콘 릴랙씨 PC'는 렌즈의 도수 변화와 디자인을 디지털 기기 사용에 최적화, 눈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원거리 시야를 선명하게 해주는 컴퓨터용 안경렌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