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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비정상회담' "올해 시청률에 한몫한 멤버는 줄리안"

'비정상회담' 줄리안(위), 알베르토./JTBC 제공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연말특집에서 올해 시청률에 한몫한 멤버로 줄리안을 뽑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는 "프로그램 인기에 한 몫 한 멤버가 누구냐"고 질문하자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는 "매주 프로그램 본방송 홍보 영상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사무실에 있을 때 줄리안이 영상을 만들어야 된다고 자꾸 연락이 와서 매번 화장실에 가서 영상을 찍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비정상 멤버들은 '다시 만나고 싶은 일일 비정상', '다시 보고 싶은 명장면', '다시 듣고 싶은 따뜻한 말 한마디' 등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연말특집 '비정상회담'은 이날 오후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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