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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vs최현석 "요리계의 호날두와 메시가 만났다"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왼쪽), 최현석./JTBC 제공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최현석과 샘 킴이 요리 대결을 펼친다.

최현석과 샘 킴은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게스트 장동민과 신봉선의 냉장고 속 재료로 자존심을 건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됐다.

출연자들은 "요리계의 호날두와 메시의 대결이다"라며 예정 없이 펼쳐진 빅매치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최현석과 샘 킴은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고의 레시피와 독특한 조리법을 선보이며 기대에 부응했다.

이어 시식시간에는 두 셰프의 요리를 맛본 출연자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는데 특히 김성주와 정형돈은 시식 후 "이건 최고의 요리다"며 동시에 기립박수를 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날 김풍은 전공분야인 '라면요리'로 대결에 임했고 상대인 정창욱은 불 없이 만드는 돼지고기 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홍석천과 미카엘은 연말에 걸맞은 파티요리를 선보였다.

'최고의 셰프'는 누구일지, 이들의 대결은 이날 오후 9시 40분 JT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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