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CJ헬로비전, 지역채널 통해 미환급금 안내 영상·자막 방송 실시

사진제공=CJ헬로비전



CJ헬로비전이 지역채널을 통해 미환급금 관련 다양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시작한다.

CJ헬로비전은 미환급금 안내 영상을 제작해 내년 1월 1일부터 전국 23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지역채널 뉴스프로그램과 프로그램 광고 타임에 송출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미환급금이란 가입자가 자동이체 등으로 요금을 이중 납부했거나 장비 회수 시 보증금을 돌려 받지 않아 발생한 금액을 말한다.

그동안 CJ헬로비전은 미환급금이 남아있는 고객을 찾아 전화와 우편발송 등으로 미환급금을 안내해 왔다. 기업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전화 상담을 통해서도 이용자가 미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운영했다. 하지만 지급 대상자의 주소나 전화번호가 바뀌어 연락이 닿지 않거나 고객이 인지 후에도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환급에 어려움이 있었다.

CJ헬로비전은 고객들의 미환급금 인지를 용이하게 하고 적극적으로 요청할 수 있도록 지역 채널 홍보와 함께 ▲기업 홈페이지 내 미환급액 확인 시스템 운영 ▲안내 자막 방송 실시간 노출 ▲미환급 대상자 전담 상담 센터 운영 ▲해지 시 미환급액 자동 SMS 안내 등의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 요금 청구서와 각종 홍보물에 미환급금 조회 방법을 지속적으로 노출한다는 계획이다.

배한욱 CJ헬로비전 고객가치혁신실장은 "미환급금 안내 확대는 찾아가는 고객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객이 보다 쉽게 미환급금을 알고 신청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라며 "전담 상담사를 배정해 전문적인 서비스 안내가 가능한 만큼 고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J헬로비전을 포함한 유료방송 서비스 이용 고객들은 한국정보통신진흥헙회(KAIT) 홈페이지의 '유료방송 미환급액 조회 시스템(www.kait-tvrefund.kr)'에서 본인의 미환급금을 확인할 수 있다. 환급 신청의 경우 영업일 기준 최대 7일 내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로 환급 받게 되며 미환급액의 전부나 일부를 법정 기부단체에 기부할 수도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