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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에쓰오일토탈윤활유, 현대·기아차 유로VI 디젤엔진오일 공급

에쓰오일토탈윤활유 온산공장에서 드럼에 충진된 윤활유 제품 출하 작업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의 자회사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가 30일 현대·기아자동차에 유로VI 상용 디젤 엔진오일을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

유로VI는 유럽연합(EU)이 정한 대형 디젤차량 배출가스 규제로 우리나라도 2015년 1월부터 생산되는 대형 디젤 상용차종에 이 기준을 적용한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는 에쓰오일의 최고급 그룹III 윤활기유를 주 원료로 사용해 유로VI를 만족하는 동시에 미국 최신 디젤엔진오일 규격(API CJ-4)도 충족하고 있다. 앞으로 현대차 전주공장과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버스, 트럭에 단독 공급된다.

이미 현대·기아자동차 승용디젤 차량과 한국GM·쌍용자동차·르노삼성차 등 국내 주요 자동차 회사에 공급되고 있다. 또 올해 두산인프라코어의 엔진오일 공급사로 선정돼 건설장비용 엔진오일과 유압유 등 특수유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쓰오일토탈윤활유는 에쓰오일과 세계 5위의 석유 가스회사 토탈(TOTAL)이 합작해 출범한 윤활유 제조 전문기업이다. 울산시 온산공단에 연간 15만㎘의 제품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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