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매거진 'THE JYJ' 4호의 표지가 공개됐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매되는 JYJ 매거진 4호의 표지를 30일 공개했다.

이번호 JYJ 매거진은 JYJ의 제주도 여행 모습을 담았다. 이번호 역시 지난호와 마찬가지로 세 멤버와 사진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통해 완성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세 멤버가 사진작가와 의논해 제주도 명소를 직접 정해 촬영했다"며 "김재중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박유천은 20대 마지막 자유 여행을 주제로 삼았다. 김준수는 신비한 제주도 곳곳을 비롯해 노을과 야경까지 담았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JYJ 매거진 표지 속 김재중은 소년 같은 청순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유천은 대학생 배낭 여행객 같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김준수는 흑백 화보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번호엔 세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를 비롯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메이킹 필름 보너스 페이지도 포함돼 있다.

한편 'THE JYJ' 4호는 씨제스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