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VIP 초청 베트남 골프여행' 모습./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제공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기존에 별도로 운영하던 월별 판촉행사를 2015년부터 '살맛나는 세일'을 주제로 통합해 강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살맛나는 세일'은 다양하고 좋은 제품을 풍성한 혜택과 질 높은 서비스와 함께 제공해 소비자에게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이로 인해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판촉행사 통합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전자랜드프라이스킹만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진행되는 첫 번째 '살맛나는 세일' 이벤트는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베트남 골프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VIP 초청 베트남 골프여행'은 1000만원 이상 구매객에게 3박5일 베트남 골프여행(동반1인 포함)을 보내주는 전자랜드만의 프리미엄 이벤트다.
베트남 여행은 4월 초로 예정돼 있으며, 닷새간의 여행기간 동안 VIP에 걸 맞는 대한항공 이용, 호치민 5성급호텔 숙박과 함께 호치민 최고급 골프장 라운딩 등 총 170만원 상당의 특별대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을미년 청 양띠 해를 맞아 '황금양'을 증정하는 행사도 벌인다. 1월 한달 간 전국 102개의 지점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객 중 추첨을 통해 지점당 1명, 총 102명에게 황금양 1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 회사 윤종일과장은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을 성원해주시는 모든 고객분들에게 살맛나는 2015년이 될 수 있도록 양의 해를 맞아 좋은 기운을 드리기 위해 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신년부터 실시하는 '살맛나는 세일'을 통해 다양한 제품과 혜택을 약속드리며, 최고의 고객 만족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