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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칠전팔기 구해라' 심형탁, 90년대 아이돌 출신 제작자로 합류

'칠전팔기 구해라' 심형탁./Mnet 제공



배우 심형탁이 엠넷(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 90년대 아이돌 출신 제작자 태풍 역으로 출연한다.

심형탁은 극 중 1997년 스톰이라는 3인조 그룹의 리더로 당시 10만명의 팬을 거느릴 정도로 인기를 얻었던 태풍을 연기할 예정이다. 엠넷이 30일 공개한 두 장의 사진에서 심형탁은 90년대 아이돌 그룹 HOT의 문희준을 연상케 하는 의상과 헤어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풀어헤친 셔츠, 추억의 브릿지 헤어(부분염색)까지 90년대 인기 스타일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태풍은 거대 기획사에 제작자로 들어가지만 기획사와 사사건건 대립하게 된다. 판에 박힌 듯한 영혼 없는 아이돌을 제조하는 현 상황을 거부하고 진짜 뮤지션을 찾아 나서는 소신 있는 제작자 역할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라는 꿈을 위해 '슈퍼스타K2'에 도전한 구해라(민효린 분) 강세종(곽시양 분), 강세찬(B1A4 진영 분), 헨리(헨리 분), 장군(박광선 분), 우리(유성은 분) 등의 '칠전팔기' 멤버들과 제작자 태풍은 어떤 인연을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는 1월 9일 첫 방송되는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와 '댄싱9'을 선보인 김용범 PD, '댄싱9' 시즌2 안준영 PD와 '진짜사나이', '뮤직뱅크', '천생연분' 등을 작업한 신명진 작가, '논스톱', '압구정 다이어리' 등을 집필한 정수현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뮤직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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