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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선암여고 탐정단' 대본 삼매경 빠진 소녀 5인방

'선암여고 탐정단' 대본 보는 5명의 주인공들./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주인공들의 열공모드가 포착됐다.

유쾌하고 발랄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셜록 소녀 5인방'이 카메라가 꺼지자 열혈 모범생으로 돌변한 것이다.

30일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안채율 역)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본 공부로 열의를 보였고 괴짜 소녀들로 활약 중인 강민아(윤미도 역), 이혜리(이예희 역),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 또한 서로에게 상대 배역을 자처하며 연습에 몰입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극 중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이들의 진중한 모습은 각자 맡은 배역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지 보여줬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평소 연습 벌레로 통하는 5명의 배우들은 서로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은 물론 감독님에게 자문을 구하며 캐릭터에 깊은 애정을 보이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안정된 연기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화 방송에서는 무는 남자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탐정단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그 과정에서 드러난 한국 교육의 폐해로 안방극장에 씁쓸함을 안겼다. 이날 3화에서는 교내 집단 따돌림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오후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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