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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신세계인터내셔날, '산타 마리아 노벨라' 판권 인수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다음 달 1일자로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국내 판권을 인수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국내 판권은 신세계백화점에서 가지고 있으며, 전국에 총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백화점에서 운영하던 편집숍 '라 페르바'와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에 이어 '산타 마리아 노벨라'까지 인수하면서 그룹 내에서 화장품 사업을 전담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스킨케어와 향수에 강점이 있는 브랜드로 유럽의 왕족과 귀족들이 애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피렌체 본사의 엄격한 방침에 따라 최상의 천연원료를 사용해 향수·기초화장품·비누 등과 꿀·차·허브·초콜릿·향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홍성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는 "스킨케어·색조·향수·멀티숍 등 각각의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인수하고 있다"면서 "화장품을 패션·라이프스타일에 이은 신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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