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신년사]윤상직 산업부 장관 "2015년은 우리 경제 혁신하는데 중요한 한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15년은 우리 경제를 혁신하는데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지금 전세계가 저성장에서 벗어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기업인들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투자에 적극 나서달라"며 "FTA 네트워크로 우리 경제 영토가 넓어진 만큼 '세계가 내 시장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장개척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2015년은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경제가 완만하게 회복돼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도 미국 양적완화 종료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우리 주력산업의 상황도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우리 경제가 본격적으로 성장세를 회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 올 한해 정부와 민간이 손을 맞잡고 풀어가야 할 숙제들이 많다고 전했다.

윤 장관은 "정부는 무엇보다 G20 회원국 중 최고의 전략으로 평가받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본격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며 "산업부도 우리 산업과 기업이 활력을 되찾고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윤 장관은 2015년 ▲글로벌 FTA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중견기업들이 새로운 성장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 ▲제조업 혁신 3.0 전략 추진 ▲우리 산업의 기초체질 개선 노력 ▲안전하고 신뢰받는 에너지 정책 추진 등 목표를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