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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담뱃값 인상에 온라인몰에서 금연보조상품 판매량 '껑충'

/옥션 제공



2015년 새해를 앞두고 온라인 몰에서 결심상품 판매가 급증했다. 이 가운데 내년 담뱃값이 인상됨에 따라 금연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옥션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금연보조용품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9배 뛰었다. 주간으로 보면 12월 1주 670%, 2주 790%, 3주 960%, 4주 1210%로 연말로 갈수록 판매량이 오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G마켓에서도 전자담배·금연보조용품 카테고리 판매가 1535% 증가했고, 금연보조제와 금연용품은 각각 305%, 424% 판매량이 신장했다.

옥션 관계자는 "금연보조용품 판매가 9배씩 늘어난 것은 이례적인 수치다"며 "아무래도 담뱃값 인상이 성장에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2015년이 '청양(靑羊)띠' 해인만큼 양 캐릭터 상품 판매도 늘었다.

12월 1일부터 26일까지 11번가에서는 '핫팩 인형' 매출이 130%, '양 캐릭터 저금통'이 50% 상승했다. '양띠해 기념 소원팔찌'는 출시 3주 만에 매출이 2배 뛰었다.

한편 결심상품 가격이 저렴한 연말 구매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유통업계는 이들을 잡기 위한 기획전을 잇따라 열고 있다.

롯데닷컴은 '새해맞이 건강 프로젝트' 기획전을 상시 진행 중이다. 이 업체는 최근 한 달간 헬스용품 매출이 전년 대비 99% 신장했다.

G9는 모바일 앱을 통해 '꼼꼼플랜의 시작' 기획전을 1월 31일까지 열고 스케줄러·다이어리 등을 최대 62%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 옥션에서는 다음 달 1일까지 결심상품 등 23종을 최대 46% 할인 판매하는 '양띠 특집 푸드쇼'를 진행한다.

업계 관계자는 "결심상품의 수요가 일찍부터 증가해 업계가 상품 기획전을 열고 있다"며 "결심상품은 연말과 연초에 수요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관련 상품 할인폭도 이때가 가장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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