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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올해 최고 '미소' 스타는 '김수현·한예슬'…'원조 꽃미남 조인성, 국민 첫사랑 수지' 누르고 1위 등극

김수현과 한예슬./메트로신문 사진DB



배우 김수현과 한예슬이 각각 '최고의 스마일을 가진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뷰티 전문기업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가 '파오 스마일 체험단'의 해단식 현장에서 체험단과 페이스북 방문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벌인 결과, 베스트 스마일을 가진 남·녀 배우로 김수현과 한예슬이 각각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총 359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먼저 남자 연예인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로 올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김수현은 121명(42.9%)의 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세배우 김우빈(28.7%)과 원조 조각미남 조인성(28.3%)이 각각 2위와 3위로 올랐다.

여자부문에서는 '미녀의 탄생'을 통해 완벽한 성형미녀 사라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해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돌아온 로코퀸' 한예슬이 173명(59.4%)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으로 1위에 올랐고 국민 첫사랑 수지(40.5%)가 2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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