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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그루폰, "초청하지 않은 기업도 티몬 투자 의향 밝혀"



국내 소셜업계 경쟁사인 위메프가 인수 의향을 밝힌 티몬의 지배주주인 그루폰이 이번 추가 투자 유치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티몬은 1일 입장 자료를 통해 "어떤 투자 절차에 있어서도 그루폰이 대주주로 남을 것"이라며 경영권은 그루폰이 그대로 유지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어 "다수의 참가자들이 이번 투자 유치에 참여 의사를 표명했으며 이 과정에 초청하지 않은 업체들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앞서 위메프는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며 티몬에 대한 인수 의향이 있음을 공식화했다.

이에 티몬 측은 인수의향서 제출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그루폰 측이 거절했으며 예비입찰에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또 정식 절차가 아닌 이메일을 통해 의향을 밝힌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메프 측은 "17일께 공식 이메일로 (인수)의향이 있음을 밝혔고 그루폰에서 거절의 의사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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