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올해 체육시설 안전 기준 강화, 관광기업 집중 육성



올해부터 체육시설과 스키장 등의 안전 기준이 더 강화된다. 또 창업 초기 관광기업과 중소 관광사업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금을 지원하는 민간금융조달 체계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년 새롭게 바뀌는 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화재와 같은 재난에 대비해 체육시설업소(등록·신고 체육시설업) 내에 피난안내도를 부착 또는 피난안내를 하도록 했다.

스키장의 안전 시설 기준도 구체화했다. 안전망 설치는 지면으로부터 1.8m(설면으로부터 1.5m 이상) 이상, 안전매트 두께는 50㎜ 이상이 되도록 기준을 마련했다. 이 외에 슬로프길이 1.5㎞ 이상인 경우 구조요원을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리프트승차장 보조요원을 1명에서 2명으로 증원하도록 했다.

한편 수영장 탁도기준은 2.8NTU에서 1.5NTU로 강화됐으며 중금속(비소·수은·알루미늄) 관련 기준도 마련했다.

중소 관광사업체를 위한 지원 체계도 마련된다.

'창조관광육성펀드'를 조성·운용해 유망 관광 기업에 대해 민간자금의 투자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에 모태펀드 관광계정을 신설해 관광기금 130억원을 출자할 방침이다.

또 '창조관광사업'을 지정 제도로 정비하는 한편 2단계로 개편한다. 이와 함께 중소 관광사업체가 창조관광사업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자격 제한도 대폭 완화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