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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환율, 올해 첫 거래일 소폭 하락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15분 현재 전거래일 종가보다 0.35원 내린 달러당 109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 강세 흐름이 완만해진 가운데 무역수지 흑자 행진이 지속되자 연초 원·달러 환율이 소폭의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114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전날 발표된 12월 무역수지도 58억달러 흑자였다. 수출업체들의 월말 달러화 매도 물량이 이달로 넘어온 것도 원·달러 환율의 하락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외환당국이 원·엔 환율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스무딩오퍼레이션(미세조정)을 이어갈 것이란 경계감이 살아있어 환율 하락 폭은 크지 않은 상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