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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유성은 파격 변신 '기대해라'…2일 제작 스토리 공개

'칠전팔기 구해라'./Mnet 제공



엠넷(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가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2일 오후 11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기대해라 칠전팔기 구해라'를 방송한다.

'기대해라 칠전팔기 구해라'에는 드라마 제작 현장과 출연진 및 스태프들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여주인공 구해라 역을 맡은 배우 민효린은 카메라를 향해 "저 시집 못 갈 것 같아요"라는 말을 전하며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드라마를 위해 10㎏의 체중을 찌우며 화제를 모은 유성은은 "감독님께 제일 많이 들은 소리가 '밥 먹었어?'"라며 이우리 역을 위해 고군분투 중임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용범 감독이 전하는 캐스팅 비화와 촬영장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김용범 감독은 "'칠전팔기 구해라'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가 힘을 합쳤다. 음악도, 드라마도 살아있는 '진짜' 뮤직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본 방송은 9일 오후 11시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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