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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100년 미래 만들겠다"…1천만t 철강사 새출발

동국제강이 2일 열린 2015년 시무식에서 통합법인의 새 출범을 기념하는 슬로건 '철에 철을 물들이다'를 공개했다.



동국제강이 2일 계열사인 유니온스틸과의 합병을 마무리하고 연산 1000만t 이상의 철강 생산 능력을 갖춘 철강회사로 새출발 했다.

동국제강은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통합 법인으로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최고경영자(CEO)인 장세욱 부회장은 "100년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데 매진하겠다"며 "동국제강 100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로 힘차게 뛰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외부 경기 변동에 흔들림 없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철강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과 함께 올해 경영 방침으로 책임경영, 스피드경영, 미래경영을 제시했다.

동국제강은 이날 새로운 통합 법인 출범에 맞춰 사내 공모를 통해 정한 '철에 철을 물들이다'는 올해 슬로건도 공개했다.

동국제강은 유니온스틸과의 합병으로 자산 규모가 7조2000억원에서 8조5000억원으로 늘어나고, 연 매출액은 4조원대에서 5조원대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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