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킬미 힐미' 오민석 '섹시 캐릭터?'…"나쁜 남자로 여심 잡을 것"

'킬미 힐미' 오민석./제이와이드 컴퍼니 제공



드라마 '킬미, 힐미' 촬영 중인 오민석이 목욕 가운을 입고 은근한 자태를 드러냈다.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워커 홀릭이자 엔터테인먼트사 사장 차기준 역을 맡은 오민석이 첫 캐릭터 이미지를 공개하고 기대를 고조시켰다.

2일 공개된 사진 속 오민석은 목욕 가운만을 걸친 채 의자에 걸터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누군가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듯 다소 굳은 표정이 눈에 띈다.

극 중 차기준은 육촌 동생인 차도현(지성 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인물로 일에 매달리지만 누군가를 이기고 싶다는 승부근성이나 야심이 아닌 재미를 위해 일을 하는 스타일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오민석의 변화가 놀랍다. 차기준의 스마트한 면과 냉소적인 면을 완벽히 조율하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며 "은밀한 섹시미도 느껴진다. 나쁜 남자의 마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오민석의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로 일곱 개의 인격을 지닌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첫방송은 7일 오후 10시에 전파를 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