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마녀사냥' 박재범 2차 출격, '아는 형' 폭로…과거 방송 보니 '大폭소'

'마녀사냥' 박재범./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가수 박재범이 새해 첫 '마녀사냥'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예정이다.

박재범은 최근 진행한 녹화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 전화번호를 얻어내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앞서 한차례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던 재범은 최근 진행된 73회 녹화에 "과거에는 소심해서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어도 말을 못 걸었다. 몇 년씩이나 그 상태로 지냈던 적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적극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재범은 소개팅과 관련된 질문에 "직접 소개팅을 해본 적은 없지만 아는 형의 소개팅 자리에 따라간 적은 있다"며 "그 형은 처음 여자와 만나는 자리에서의 어색함을 풀거나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내 핑계를 대며 빠져나오려고 나와 동행했다"고 고백했다.

또 그 형에 대해 "상당히 못된 행동이었다"고 '형'을 대신해 사과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8월 29일 '마녀사냥'에 출연해 "미국에서 와서 그런지 엉덩이와 골반을 중요하게 여긴다. 가슴이 큰 것보다 몸의 비율이 좋은 것이 중요하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그는 "김연아처럼 웃을 때 환한 미소가 드러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이상형 월드컵에서 수지 대신 아이유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박재범의 '마녀사냥' 두 번째 출격은 2일 오후 11시 JTBC를 통해 공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