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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시무식서 '안전·반부패' 결의

국민안전처는 2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안전·반부패 실천을 결의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박인용 안전처 장관과 직원들은 이날 시무식에서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업무 수행 ▲금품·향응수수 금지 ▲깨끗한 공직 문화 정착을 실천하겠다고 결의했다.

박 장관은 "안전과 청렴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며 "깨끗하면 안전하다는 생각으로 청렴결백하고 공명정대하게 업무를 수행하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