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띠과외' 정재형, 송가연 경기 모습에 '충격' 끝내 '울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정재형, 송가연./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공



'띠과외'의 정재형이 송가연의 경기를 보고 울컥했다.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9회에서는 새로 합류하게 된 정재형이 종합격투기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음악 요정' 정재형은 강한 남자로 거듭나고 싶다며 '띠과외' 출연을 결심했고 이에 제작진은 종합격투기 관람 티켓을 선물했다. 정재형은 "남자들의 세계.. 뭐 너희는 좀 놀라겠다 나는 늘 보던 거라서"라는 말하는 것과는 달리 창백해진 얼굴과 초조한 눈빛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종합격투기를 처음 본다고 진실을 고백한 정재형. 그는 종합격투기장에 들어서자 신세계를 만난 듯 경기장 이곳저곳을 두리번거렸다. 뿐만 아니라 격투기 신생아답게 격투기 관람을 하는데도 남다른 리액션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재형은 링 위로 송가연이 등장하자 "여자 선수도 있어?"라며 두 눈을 크게 뜨고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내 "오우!" "우와~"등의 감탄사를 연신 내 뱉었다. 또한 자세를 바로 잡고 경건한 표정으로 송가연의 격투경기를 누구보다 진지하게 지켜봤고 경기가 끝나자 그의 열정에 울컥한 듯 얼굴을 감쌌다.

무엇보다 정재형은 인터뷰를 통해 "내 선생님이 송가연 씨였으면 좋겠다. 너무 멋지다"고 밝히는 등 송가연의 열정과 투지에 강한 인상을 받았음을 드러냈다.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이날 MBC에서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