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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증권

[뉴욕증시] 새해 첫 거래일 강보합 마감

새해의 첫 거래일인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9.92포인트(0.06%) 오른 1만7832.99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0.70포인트(0.03%) 내린 2058.20을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9.24포인트(0.20%) 떨어진 4726.81로 마감했다.

새해 첫날 휴장했던 뉴욕증시는 이날 미국 경제가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잇따라 발표된 경제지표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미국 부동산 경기를 보여주는 지난해 11월 건설지출은 5개월 만에 감소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1월 민간 및 공공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지출 규모가 연환산 기준 9750억 달러로 전달과 비교해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55.5로 전달의 58.7에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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