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짠순이 주부 경제학] 겨울철 불청객 '결로' 막는 방법은

[짠순이 주부 경제학] 겨울철 불청객 '결로' 막는 방법은



겨울철만 되면 창문이나 외벽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고, 심하면 곰팡이까지 생기는 일이 잦아진다. 바로 겨울철 불청객인 결로 현상이다.

결로는 겨울철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로 생기며 벽면 혹은 창문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을 말한다. 결로는 대부분 베란다와 창틀 주변에 자주 생기는데, 오래두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벽이 갈라지기도 한다. 심할 경우 호흡기 질환도 유발할 수 있어 방지가 최우선이다

우선 결로를 예방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환기'다. 환기를 자주 해줘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를 좁혀주는 게 좋다. 최소 10분 정도 환기를 시켜주고, 실내 습도의 경우 40%대를 유지하는 게 좋다. 집 전체에 골고루 바닥 난방을 해 기온 차이를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벽 사이에 공간을 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겨울철 외벽은 습하기 때문에 결로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통풍이 필수다. 가구와 벽 사이 10cm 정도 공간을 띄워놓고 통풍이 되도록 만들어 준다. 통풍으로 결로현상을 예방하고, 곰팡이가 벽에서 가구로 옮겨 붙는 불상사도 해결할 수 있다.

창문의 물기를 깨끗이 제거한 뒤 마른 수건에 중성세제를 몇 방울 묻혀 다시 한 번 닦아내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하면 습기 방지 효과가 있다.

이 위에 단열재를 붙이면 바깥 찬 공기와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맞닿지 않아 결로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이미 생긴 곰팡이의 경우, 분무기에 물과 베이킹소다를 넣어 섞은 다음 곰팡이가 생긴 자리에 뿌려 깨끗이 닦아주면 된다. 또 축축하게 젖은 벽지는 드라이어로 꼼꼼하게 말린다.

겨울철 물기가 가장 많이 고이는 곳은 바로 유리창이다. 물기를 그대로 두면 주위에 결로 현상이 생기기 쉽다. 이때 물기를 깨끗이 닦아낸 다음, 곰팡이 제거제를 약간 발라준다면 결로 현상과 함께 곰팡이까지 해결할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곰팡이가 없어진다고 해도 곰팡이는 재생력이 뛰어나 언제든지 다시 생겨날 수 있다. 결로로 인한 곰팡이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선 결로 방지 벽지나 페인트를 사용해 시공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