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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경기 구리서 1톤 트럭 전신주 충돌…500가구 정전 1시간 20분간 불편 겪어

4일 오후 4시12분쯤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의 한 도로에서 조모(46)씨가 몰던 1t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교문동 일대 500가구가 정전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한전 구리 남양주 지사는 즉시 복구반을 투입해 1시간20분 만에 복구작업을 마쳤다.

경찰은 조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