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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신규사업 전담 '비욘드 제일 본부' 신설

제일기획이 신규사업 전담조직인 '비욘드 제일(Beyond Cheil) 본부'를 신설했다.

지난해 사내 공모로 진행한 신규사업 발굴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구축된 비욘드 제일 본부는 본사와 해외 40개국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해 혁신적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 혁신적 스타트업(창업회사)과의 협업·투자도 검토한다. 비욘드 제일 본부장으로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기업가정신센터장(디캠프 센터장)을 지낸 이나리(46) 상무가 배치됐다.

언론인 출신인 이 상무는 복합창업 생태계 허브인 디캠프(D.CAMP)를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