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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신한카드 "스마트폰·PC 통해 '수화 상담서비스' 받으세요"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5일 청각장애인 고객 대상의 수화상담 서비스를 스마트폰과 PC 등으로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소외계층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수화 상담서비스는 전국 6개 지점을 방문하거나, 가정에서 전용 영상전화기를 보유한 장애인만 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스마트폰에서 '신한 Smart 매니저' 앱을 설치하거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회원 로그인을 할 경우 어디서나 수화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약 3000여명에 달하는 신한카드 청각장애인 고객들은 공간적 제약없이 어디에서나 용이하게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 결제대금이나 한도 등 주요 상담내용도 실시간 대화창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 2011년 5월 수화상담서비를 도입했으며, 이번 채널 확대로 올해 상담건수가 1만건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금융소외계층의 편의증진을 위해 고연령 어르신 고객 대상 숙련된 별도의 전담팀을 운영해 왔으며, 영어나 일본어, 중국어에 더해 베트남어 상담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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