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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롤링타바코 인기, 유럽·미주에서는 이미 20여년전부터?

/메트로DB



담뱃값 인상으로 연초와 필터를 구입해서 직접 만들어 피는 '롤링타바코'(각련)가 인기다.

롤링타바코는 일반 담배와 달리 가공된 연초, 담뱃 종이, 필터가 각각 따로 출시돼 말아서 흡연자가 말아서 피우게 돼 있다.

롤링타바코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유럽 등 서구권에서는 10% 내외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널리 확산돼 있다.

하지만 한국에는 이전까지 완제품인 궐련이 상대적으로 저렴했기 때문에 인기를 누리지 못했다.

그러나 담뱃값이 인상됨에 따라 롤링타바코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 가격대는 연초 40g(80~100개비)당 6000~8000원 선으로 시세가 형성돼 있다.

2000년대 미주와 유럽에 거주했던 Y모씨(38·서울 서초구)는 5일 "이미 2000년대 초반 영국과 영국령 캐나다에서는 말아피우는 담배가 대중화 돼 있었다"며 "이런 흐름이 우리나라에도 번질 것을 예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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