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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유로화 1.2달러 밑돌아…9년 만에 최저치

유로화 가치가 9년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유로화는 5일 오후 외환시장에서 전일 대비 0.5% 하락한 1.1939 달러를 나타냈다.

유로화는 한때 1.1864 달러까지 밀리는 등 지난 2006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유로화 가치가 급락한 데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발언이 자극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드라기 총재는 지난주 독일 경제지와의 인터뷰에서 "물가 안정이라는 우리의 임무를 지키지 못할 위험이 6개월 전보다 커졌다"면서 국채 매입을 통한 양적 완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