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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누리 혁신위, 여성·장애인에 10~20% 공천 가산점 추진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가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하면서 여성·장애인 후보에게 10~20%의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혁신위는 5일 여의도 당사에서 김문수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고 혁신위 공천·선거개혁소위원회로부터 이같은 내용의 공천 제도 혁신안을 보고받았다.

공천·선거개혁소위 황영철 의원은 "여성·장애인은 지역구 공천 시 10~20% 이내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정확한 가산점 비율은 전체회의 논의를 통해 결론을 짓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에 따라 여전히 사회적 소수자로 여겨지는 여성·장애인이 공천받을 기회가 줄어들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이들에게 일정 수준의 가산점을 주자는 것이다. 가산점제가 도입되는 만큼 이들에 대한 전략공천은 하지 않기로 했다.

또 소선거구제의 단점과 지역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석패율 제도(지역구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낙선한 후보를 비례대표로 구제하는 방식)는 정당의 시·도내 의석 점유율이 30%에 미치지 못할 때 적용하는 쪽으로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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